사단법인 한국해상재난환경구조단 홈페이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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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23 11:06 조회9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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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강과 바다는 우리가 지켜냅니다"
조국에 대한 봉사에는 쉼표가 없습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사선을 넘나들었던 저희 HID 북파공작원들은 오랜 세월동안 인고의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피 끊는 청춘을 적지에 보내며 임무를 명령했던 국가는 저희들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조국이 우리를 버릴지라도 우리는 조국을 버리지 않는다"는 결심으로 국가에 대한 변함없는 애국심과 충성심을 가지고 살아 왔습니다.
2000년, 정부가 저희들의 실체를 인정하면서 그 동안 음지에 묻혀 있던 저희들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국가유공자로 인정되어 명예회복은 물론 약간의 물질적 보상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동지들은 국민과 국가에 감사하는 마음을 HID 국가유공자동지회를 만들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법치주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여 왔습니다.
2005년 3월, 저희가 가진 고유의 기능을 살려 일반인들이 하기힘든 강과 바다의 수중심해 청소를 통한 물 살리기와 해상재난 발생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구하는 봉사에 전념하고자 "사단법인 한국해상재난환경구조단"을 설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중앙본부와 전국 지부의 조직을 갖춘 "사단법인 한국해상재난환경구조단"은 수십 회에 걸쳐 바다와 한강의 정화 청소작업은 물론 각종 환경보호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사람들의 무료 결혼식, 양로원 봉사활동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회원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해 나갈 것입니다. 저희들에게 조국에 대한 봉사는 쉼표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단법인 한국해상재난환경구조단 이사장
HID 국가유공자동지회 회장 김 종 복
사단법인 한국해상재난환경구조단 이사장
HID 국가유공자동지회 회장 김 종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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