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상재난환경구조단 2023 송년의 밤 행사 개최

한국해상재난환경구조단(회장 전승권)는 지난 12월 22일 오후 5시 령산계곡에서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대원들의 지난 한 해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승권 회장, 각 지회장 및 30여 명이 참석했다. 중앙회 김수배 국장, 뉴스타임즈 최경호 회장이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전승권 회장은 송년사에서 “봉사 정신 하나로 각종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대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내년도에도 더 힘찬 한국해상재난화경재난구조단으로 발전하기를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상재난환경구조단 전승권 회장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연고·분말 300개(250만원 상당)을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에게 전달하고 따듯한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도움이되고자 앞장섰다.